[뉴스토마토 양지윤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오는 18일 목동 유통센터 교육장에서 '티몬 입점을 위한 매칭데이' 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매칭데이는 1~2부로 나눠 진행한다. 1부에서는 중기부와 중기유통센터에서 운영하는 '공동AS지원 사업' 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한다. 2부에서는 커머스 시장 변화 현황과 티몬만이 가지는 플랫폼의 경쟁력에 대해 설명하고, 카테고리별로 MD가 선정한 기업에 대해 1 대 1로 매칭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진수 중기유통센터 대표이사는 "티몬 입점 매칭데이는 판로확보가 어려운 중소기업들에게 실질적인 판매 홍보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티몬과 함께 티몬 내의 다양한 컨텐츠을 활용해 중소기업제품의 직간접 판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지윤 기자 galileo@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