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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발달장애인 지원 업무' 전담팀 신설

도내 발달장애인 5만명…관련 사업 등 전담 추진

2019-07-0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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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조문식 기자] 경기도가 발달장애인 지원 업무 전담팀을 만들었다. 도 관계자는 “도내 발달장애인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지난 2017년 7월 ‘발달장애인 권리 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행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라고 2일 밝혔다.
 
신설된 ‘발달장애인 지원팀’은 팀장을 포함, 총 4명의 전담인력으로 구성된다. 도는 이달 안으로 인력 배치 등 업무추진을 위한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할 방침이다.
 
도에 따르면 도내에는 전국 발달장애인 20만명의 4분의1에 해당하는 5만여명의 발달장애인이 거주하고 있다. 또 보건복지부의 ‘발달장애인 평생케어 종합대책’ 추진 등에 따라 발달장애인 관련 행정업무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점 등도 지원팀 구성에 고려됐다.
 
지원팀은 앞으로 △발달장애인 가족 휴식지원 △발달장애인 부모상담 지원 △공공후견 비용 지원 △발달재활서비스 바우처 지원 △발달장애인 직업훈련 프로그램 △경기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 운영 △발달장애인 부모교육 지원 △발달장애인 주간활동 서비스 지원 △발달장애인 방과 후 돌봄 서비스 지원 등 약 396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들을 전담 추진한다.
 
도는 그동안 1명의 인력이 담당해왔던 발달장애인 관련 업무를 팀이 처리하게 됨에 따라 ‘경기도형 발달장애인 지원사업’ 발굴 및 추진 등 보다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업무추진에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종회 도 장애인복지과장은 “발달장애인에 대한 지원은 영·유아기에서부터 청소년기, 성인기까지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하는 만큼 지역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경기도형 발달장애인 지원 사업이 발굴 추진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도가 발달장애인 지원 업무 전담팀을 만든다. 사진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지난 1일 장애인 복지제도의 전면 수정과 장애등급제 폐지 예산 증액을 촉구하는 행진을 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조문식 기자 journalmal@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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