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기자
닫기
신태현

(내일 날씨)중부까지 폭염 확대…25~35도 분포

2019-05-23 18:56

조회수 : 3,405

크게 작게
URL 프린트 페이스북
[뉴스토마토 신태현 기자] 내일은 폭염 범위가 확대되는 등 오늘보다 더 더워질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남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다.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서울·경기도와 강원도, 일부 남부 지방에는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올라 매우 덥겠다. 올 들어 가장 높게 올라가는 곳들도 많겠다.
 
전국 낮 기온은 25~35도로 평년보다 3~11도 높아 더우며, 서울 32도, 강릉 34도, 대구 35도가 되겠다.
 
아침 온도는 11~24도로 오늘보다 2~4도 높으며, 서울 17도, 춘천 13도, 대전은 15도가 되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 매우 크겠다.
 
이외에도 낮 동안에 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바람이 시속 20~30km로 약간 강하게 불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중부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내일의 기상도. 자료/기상청
 
신태현 기자 htenglish@etomato.com
 
※ 당신이 몰랐던 뉴스. 당신이 알고 싶었던 뉴스의 뒷 이야기. 뉴스 in 뉴스. <최기철-노영희의 법썰>은 매주 목요일 오후 12시30분에 방송됩니다. 방송 종료 후에는 '김선영의 뉴스카페'를 통해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 신태현

  • 뉴스카페
  •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