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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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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트렌드)가정의 달, 재테크 기회 다양…맞춤형 투자처는?

2019-05-0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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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분주한 분들 많으시죠. 금융권에서도 5월은 신규 고객을 잡기 위해 바쁜 달입니다. 가정의 다양한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한 금융상품들이 나와있기 때문이죠. 근로자의 날을 시작으로 5일 어린이날과 오늘(8일) 어버이날, 15일 스승의날 등을 맞은 이벤트가 풍성하고요, 가입할 만한 상품들도 줄줄이 대기중입니다. 오늘 재테크 트렌드에서 함께 살펴보시죠. 
 
먼저 금융사들이 마련한 특판상품과 이벤트들입니다. 
 
KEB하나은행은 '가정의 달 행복레시피' 이벤트를 통해 목돈 마련용 '내맘적금', 자유적립식 고금리 재테크 상품인 '하나원큐적금'을 출시했습니다. 내맘적금은 자유적립식 적금인데요, 인터넷이나 스마트폰뱅킹으로만 가입할 수 있습니다. 매월 500만원 한도로 60개월까지 가입할 수 있고, 친목그룹이 여행 같은 목적자금을 마련하기에 좋게 구성했습니다. 
 
IBK기업은행의 '그대의 오월을 응원하오' 이벤트입니다. 5월 각 기념일에 맞춰서 금융상품에 가입할 경우 혜택을 주는 게 흥미로운데요. 남아있는 날을 보면 어버이날(50세이상), 스승의날, 성년의 날(20세), 부부의 날(결혼 7년 이내) 등 기념일에 해당되는 고객이 대상이고요. 만기 1년 'IBK적립식중금채'에 가입하면 금리우대 혜택(4월30일 기준 연 2.2%)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택청약저축 가입을 장려하는 이벤트도 눈에 띄는데요. 먼저 신한은행은 5월에 자녀 명의의 청약통장을 신규가입한 고객 중 200명을 추첨해 경품을 증정합니다. BNK부산은행은 청약통장에 가입하는 2018년 이후 출생 영유아 2000명을 대상으로 1인당 2만원을 지급하는 '바우처 지원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그리고, 자녀를 위한 대표적인 금융상품으로 떠오르는 건 바로 어린이펀드죠. 자녀를 위한 장기투자상품인 어린이펀드에 이미 가입한 분들도 있을텐데요, 운용 규모가 가장 큰 미래에셋자산운용을 찾아 어떻게 투자하면 좋을 지 들어봤습니다. 
 
 
 
인터뷰>김전욱 미래에셋자산운용 리테일마케팅본부 상무
어린이 펀드도 마찬가지로 수익률 변동성을 같이 체크하며 가입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시장에 나와있는 다양한 유형의 상품들이 각각 투자하는 자산, 그리고 투자하고 있는 대상 국가가 다 다릅니다. 가입하는 목적도 다르실텐데요. 예를 들면 자녀의 목적자금으로 단기적으로 가져가고 싶은 고객이면 조금 더 안정감 있는 수익을 가져갈 수 있는 상품이 좋고요, 더 장기적으로 우리 아이가 장성한 다음에 사용할 목적이라면 조금 변동성 있는 상품으로. 투자라는 게 기간이 길어지면 변동성이 있더라도 희석되기 때문에 장기적인 콘셉트로 접근하는 상품으로 가입하시는 게 맞는다는 판단이 들고요....
 
이어서 어린이펀드 운용현황도 살펴볼게요. 장기투자를 장려하는 상품인 만큼 5년 누적수익률 성과를 보겠습니다. 
 
운용규모가 2300억원으로 가장 큰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우리아이3억만들기펀드'는 14.7% 수익률이고요. 
 
다음으로 규모가 큰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의 '엄마사랑어린이적립식펀드'는 15.5%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한국밸류10년투자어린이펀드' 수익률은 8.7%, NH-Amundi아이사랑적립펀드'는 16.3%입니다. 키움투자자산운용도 400억 규모를 운용중인데 '쥬니어적립식펀드'가 5년 성과 -3.2%라는 게 차별적이고요. 신영증권의 '주니어경제박사펀드'는 같은 기간 22.2% 수익률로 돋보이는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가입하려는 펀드는 각 홈페이지에서 누적수익률을 확인해볼 수 있는데요. 장기 성과가 꾸준히 안정적이었는지 살펴보면서 투자를 결정하시는 게 좋습니다. 
 
또 펀드는 판매처별로 수수료가 차이나는 만큼 굳이 상담이 필요없다면, 온라인 전용으로 낮은 수수료에 가입하시는 게 좋습니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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