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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의 모든 것…‘EV 트렌드 코리아’ 코엑스서 개막

포르쉐·현대차 등 48개사 참여…전시·세미나 등 마련

2019-05-02 10:35

조회수 :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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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김지영 기자] 친환경자동차 전시회 ‘EV(전기자동차) 트렌드 코리아 2019’가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환경부와 서울시가 후원하며 오는 5일까지 4일간 참관객을 맞는다.
 
EV 트렌드 코리아는 전기차 등 친환경차 수요 증가에 따라 전기차 보급 확대와 대중화를 위해 기획됐다. 친환경차 전시는 물론 시승, 구매 정보까지 관련 정보와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행사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포르쉐코리아가 메인스폰서로 참여했다. 이밖에 한국닛산,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GM, 북경자동차, 마스타자동차 등 완성차 업체 포함 48개사가 참여, 419개 부스가 운영된다. 행사 현장에는 전시 외에 EV 세미나, 시승 체험 프로그램, 소형e모빌리티 등 풍성한 행사가 마련됐다.
 
'EV 트렌드 코리아 2019'가 삼성동 코엑스에서 2일 개막했다. 사진/김지영 기자
 
메인스폰서 포르쉐코리아는 이번 행사에서 국내 최초로 ‘미션E 콘셉트카’, ‘카이엔 E-하이브리드’, ‘파나메라 4E-하이브리드’ 등 소개를 통해 포르쉐 E-모빌리티 전략을 공개한다. 북경자동차와 마스타자동차는 브랜드의 혁신적인 기술력이 담긴 EV 신차와 신기술을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국내 전기차 충전기와 배터리 업체도 참여했다. LG화학, 삼성SDI, 모던텍, 씨어스, 그린파워 등은 업계 최신 트렌드와 브랜드 핵심 신기술을 전시한다.
 
이밖에 친환경차에 관심 있는 소비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전기차·수소차·배터리·충전기술 컨퍼런스 ‘EV 트렌드 세미나’ △국내 저공해자동차 보급 정책과 전기차·수소차 충전인프라 현황과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저공해자동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포럼’ △전기차·수소차 사용자와 함께하는 ‘EV 토크콘서트&북콘서트’ △자동차 미래 디자인에 대해 알아보는 ‘자동차 디자인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행사 메인스폰서 포르쉐가 전시한 미션E 콘셉트카. 사진/김지영 기자
 
가족 방문객을 위한 △친환경 EV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EV 시승 체험’ △유아·초중고 학생을 위한 자동차 관련 교육 프로그램 ‘EV 키즈 워크샵’ △현장 참여 이벤트 ‘EV 스탬프 투어’ △EV 관련 용품 특별 전시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됐다.
 
이동원 코엑스 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차 시대가 본격화되고 국내에서도 관련 시장 성장이 지속되는 등 친환경차가 우리 생활에 한 발 더 가까워졌다”며 “이런 흐름 속에서 EV 트렌드 코리아가 국내 소비자들이 친환경차에 관심을 갖고 경험할 수 있는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wldud9142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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