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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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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포근한 하루, 제주·전남남해안 밤비

2019-04-16 09:19

조회수 : 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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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박용준 기자] 오늘은 예년기온을 웃도는 포근한 날씨가 찾아오는 가운데 제주와 전남남해안에는 밤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다.
 
16일 기상청에 따르면 16일 밤부터 17일 오전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40mm(많은 곳 제주도산지 60mm 이상), 남해안 5~20mm, 전남과 경남(남해안 제외) 5mm 내외다.
 
오늘(16일)은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제주도 서쪽해상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전국이 맑은 후 낮에 서해안과 제주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고, 제주도와 전남남해안은 밤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에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다.
 
오늘 아침기온은 평년(3~10도)과 비슷하겠으나, 낮부터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올라 낮 기온은 평년(16~21도)보다 2~5도 높겠고, 서울을 포함한 일부 중부지방과 대부분의 남부지방에서 20도 이상의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2~20도로 매우 크다.
 
오늘 강원영동에는 바람이 8~13m/s(29~47km/h)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다. 오늘 아침까지 중부서해안과 경기북부내륙, 강원영서북부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중부내륙과 강원동해안, 경북에는 실효습도가 25~35%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다.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 남해상과 제주도해상을 중심으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내일부터 서해상과 남해상, 제주도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다.
 
오늘의 기상도. 자료/기상청
 
박용준 기자 yjunsa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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