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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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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도 신임 해병대사령관 "국민 위험할 때 제일 먼저 현장으로"

2019-04-1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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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최한영 기자] 해병대는 12일 경기도 화성 해병대사령부 연병장에서 이승도 제35대 해병대사령관(제6대 서북도서방위사령관 겸임·해사40기) 취임식과 34대 전진구 사령관(해사39기) 이임·전역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심승섭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실시된 이날 행사는 국회의원과 지역 기관장, 역대 해군참모총장·해병대사령관, 주한 미 해병부대사령관 등 외국군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승도 신임 사령관은 취임사에서 “국가와 국민은 군이 평화와 번영의 길을 강한 힘으로 뒷받침할 수 있도록 더욱 튼튼한 국방력과 빈틈없는 국방태세로 군 본연의 임무를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불굴의 해병대 정신과 충성·명예·도전의 핵심 가치로 더욱 강하게 무장해 국가가 위태롭고 국민이 위험에 처했을 때 제일 먼저 현장으로 달려갈 수 있는 공세적인 군대로 자리매김하자”고 장병들에게 당부했다.
 
이 사령관은 해병대 연평부대장과 교육훈련단장, 연합사 연습처장, 해병대 2사단장, 국방전비태세검열단장 등 군 내 주요 직책을 두루 역임했다. 2010년 연평부대장으로 재직 중 발생한 ‘연평도 포격전’에서 적의 추가도발을 막았으며 2사단장 시절에는 두 차례의 귀순자 구출작전도 지휘했다.
 
한편 이날 이임하는 전진구 사령관은 “공지기동형 부대구조 개편과 핵심전력 확보를 통해 해병대가 국가 안보의 핵심전력으로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장병들에게 작별인사를 전했다.
 
제34·35대 해병대사령관 이-취임식이 12일 경기도 화성 해병대사령부 연병장에서 열린 가운데 이승도 신임 사령관(왼쪽)이 이임하는 전진구 사령관과 함께 열병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최한영 기자 visionch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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