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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호

dducksoi@etomato.com

삶과 철학 그리고 피아노
(뉴스 스토리)④'기안84', 홍보대사 탁월한 선택

2019-04-11 15:17

조회수 : 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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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웹툰 작가인 기안84(본명 김희민).
MBC예능 '나혼자 산다'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기안84는 예능도 잘하지만 최근에는 작은 회사를 차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기안84' 주식회사.
직접 사무실을 차려 직원들을 고용하죠.
스타트업이 꿈인 청년들에게 힘이 됩니다. 

기안84는 동료 연예인 이시언씨가 동작구 홍보대사인 점을 부러워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수원시, 과천시, 화성시에서 그를 홍보대사로 모시려 한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라 하니 기안84에게는 겹경사입니다.



유명 웹툰 작가 '기안84(본명 김희민·35)'를 놓고 경기도 수원시와 과천시, 화성시가 소리 없는 경쟁을 벌이고 있다. 지역 홍보대사로 위촉하기 위해서다. 

지자체의 경쟁은 지난달 29일 방영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가 발단이 됐다.
유명 래퍼 타이거JK·윤미래 부부가 "의정부시 홍보대사가 된 지 일주일 됐다"고 소개하자 함께 방송에 출연하는 다른 연예인들도 자신이 홍보대사를 맡은 지역을 언급했다. 
이때 개그우먼 박나래는 "기안84님은 (방송에서) 수원 얘기를 그렇게 많이 하는데 연락 온 것이 없느냐?"고 물었다. 기안84는 "연락이 안 온다"며 "(현재 작업실이 있는) 과천을 노려보고 있다. 과천도 연락이 안 온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수원·과천·화성=최모란 기자

기안84는 첫번째 홍보대사 타이틀을 '중소기업중앙회'로 선택했습니다.
바로 4월12일 '청년희망 스마트 일자리 프로젝트 선포식'에서 홍보대사로 임명식을 갖습니다.
지역을 대표하는 홍보대사도 좋습니다.
그래도 취업난에 허덕이는 청춘들에게 꿈이 될 수 있어서 의미가 더 큰 것 같습니다.


청년들 일자리가 없습니다. 
중소기업들은 청년들이 없다고 합니다. 
근로자 미스매칭.
자리는 많은데 일할 사람이 없다는 것이죠.


지역 고용시장의 여건은 어떨까. 수요 측면에선 지역의 중소기업, 농·어가 등은 지속적으로 구인난을 호소하고 있다. 고용노둥부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300인 미만 기업에서의 빈 일자리는 20만개(19만9000개)에 육박했다. 

하지만 지역 청년은 중소기업의 임금, 지역의 근로환경, 사회적 인정 등을 이유로 취업을 기피하거나, 수도권으로 이주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구인-구직 간 '미스매치'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이다. 

-조세일보 강상엽 기자



문재인 정부는 청년일자리 만들기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미스매칭 문제 해결도 중요하죠.
중소기업중앙회는 "대기업에만 매달릴 필요없다. 알짜 중소기업도 많다"라고 합니다.
이에 '알짜 중소기업' 100곳을 선정해 직접 청년구직자들과 연계해주는 작업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알짜 중소기업 100곳은 복지와 급여수준 등을 고려합니다. 
일종의 합격점을 받은 회사죠.
중소기업중앙회는 "복지와 급여수준이 나쁘지 않은데 청년들이 잘 모르고 못가는 곳이 많아 중기회가 직접 추려서 선정하고 홍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스타트업으로 성공하고 싶으십니까?
12일 
'청년희망 스마트 일자리 프로젝트 선포식'에서는 배달서비스 '부릉'을 만든 메쉬코리아가 성공노하우를 밝힙니다.

또 
국내 최초 식음료 관련 편집샵인 셀렉다이닝(Select Dining) 개념을 만들어낸 오티디코퍼레이션도 성공사례 발표를 하네요.

이낙연 국무총리, 박영선 중소기업벤처부 장관도 동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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