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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보규

(김선영의 뉴스카페)상장사별 배당 현황 및 의미는?

2019-04-0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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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의 뉴스카페, 뉴스통 핫라인
진행: 김선영 앵커
전화: 전보규 기자(뉴스토마토 증권부)
 
상장사의 현금배당 확대 추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임원들에게 지급한 연봉보다 현금배당이 더 크게 늘어났습니다. 
 
4일 뉴스토마토<김선영의 뉴스카페, 뉴스통 핫라인>에서는 전보규 기자와 연결해 상장사별 배당 현황 및 의미에 대해 짚어봤습니다. 
 
전보규 기자는 "지난해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50개사의 현금배당 총액은 23조원으로 전년 대비 23.5% 증가했으며 임원 보수 총액은 2550억원으로 22% 증가했다"라며 "배당 증가율이 임원보수 증가율을 넘어섰다"라고 말했습니다. 
 
전 기자는 "배당의 방식도 지금까지는 대주주와 일반주주가 같은 돈 받는 방식이었는데 앞으로는 대주주가 덜 받거나 안받는 차등배당이 확산 될 것"이라고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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