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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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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후 인구 절반이 사라집니다

올해부터 자연감소 시작…장래인구추계, 2028년 정점 찍고 내리막

2019-03-28 17:24

조회수 : 1,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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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100년후면 현재 인구의 2명중 1명이 사라집니다. 인구재앙이 빠른 속도로 달려들고 있는데요. 이미 올해부터 사망자가 출생아보다 많아지는 자연감소가 시작됐어요. 총 인구는 2028년 정점을 찍고 2029년부터 감소할 것이라고 하네요.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장래인구특별추계(2017~2067)'를 보면 인구절벽이 피부로 느껴집니다. 원래 인구추계는 인구를 변화시키는 출생·사망·이동의 변동요인 가정을 바탕으로 인구변동 추이가 지속됐을때 예상되는 향후 인구에 대한 전망치로 5년에 한 번씩 발표하거든요.
 
마지막 발표가 지난 2016년이었으니 원래대로라면 2021년에 공표해야 하요. 하지만 최근 초저출산 상황을 반영해 특별추계를 발표한거죠.
 
먼저 우리나라 인구감소 시점이 2029년으로 2016년 발표했던 2032년보다 3년 빨라졌어요. 중위 추계 시나리오 기준으로 봤을 때 총 인구는 20175136만명에서 20285194만명까지 증가한 뒤 2029년부터 감소할 전망인데요. 50년 후인 2067년에는 3929만명까지 줄어듭니다.
 
이는 1982년으로 회귀하는 정도의 수준까지 떨어지는 셈이죠. 중위 추계는 인구 변동에 영향을 주는 출산율, 기대수명, 국제순이동이 중간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가정을 토대로 한 것인데요. 만약 최악의 시나리오로 본 저위추계로 볼 경우 인구정점은 올해로 내년부터 인구가 줄어들 수 있다고 합니다.
 
  • 김하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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