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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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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이정하 기자입니다.
(국내 경제) 동남권 경기 개선…제주는 소폭 악화

2019-03-27 15:22

조회수 :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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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지역경제 현황을 살펴볼 수 있는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지역별 희비는 엇갈렸는데요. 조선, 석유화학 산업 회복세에 부산·울산·경남 등 동남권 경기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개선된 반면, 
 
중국인 단체 관광객 유입 회복이 더뎌지면서, 제주도의 경기는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합뉴스 : '조선업 회복' 1분기 동남권 경기 개선…제주는 소폭 악화 
 
https://www.yna.co.kr/view/AKR20190327055500002?section=search
 
또한 올해 설비투자를 늘린다는 계획인 제조업체는 지난해보다 늘어났습니다. 
 
다만 투자 확대 규모는 5% 미만이 절반 가량이었습니다. 이 정도면 통상적 유지 보수 수준에 머무는 수치입니다. 
결국 제조업 투자 의욕은 여전히 좋지 않다는 뜻입니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보다는 중견·중소기업이 적극적인 투자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업종별로는 조선, 철강, 기계장비 제조업 등에서 설비투자를 늘리겠다는 기업 비중이 많았습니다. 
 
연합인포맥스 : 설비투자 확장 기업 증가…확장 규모는 5% 미만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22807
 
지역경제 현황을 돌아볼 수 있는 자료가 발표되긴 했지만, 
뚜렷한 호재는 없었습니다. 
 
바닥을 친 동남권 경기가 유일하게 좋아졌다면 호재일까요. 
 
아직까지 답답한 경기 흐름에 활력소는 없어 보입니다. 
 
걱정이네요.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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