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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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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비무장지대 당일치기 여행 가능할까?

2018-12-17 09:55

조회수 : 1,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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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남북관계 개선에 힘입어 비무장지대(DMZ)와 임진각 등 경기 북부 지역 관광지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DMZ는 분단국가인 한국에서 만나볼 수 있는 독특한 관광지 중 하나죠.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는 곳이지만, 최근 내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찾고 있다고 합니다.
 
다만, 부산과 경남 지역은 물리적으로 거리가 멀어 방문을 하려면, 큰 마음을 먹고 이동해야 했습니다. 고속열차인 KTX를 이용할 경우 부산~서울 왕복 8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이죠.
 
이미지/에어부산
 
항공편을 이용하면, 빡빡한 당일치기도 가능합니다. 비행기를 타면 김해공항서 출발, 김포공항에서 DMZ까지 버스로 이동하는 시간을 포함해도 1시간50분이면 충분합니다. 부산기반의 에어부산은 부산~서울 김포 노선을 하루 15회 왕복 운항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탑승객 수가 작은 아침 이른 시간대에 항공기를 타면, KTX보다 싼 가격으로 상경할 수 있는 이점도 있습니다. 
 
자유여행뿐만 아니라 단체관광 상품도 노려볼만 합니다. 에어부산은 여행박사, 삼성여행사와 함께 부산에서 출발하는 DMZ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당일치기와 1박 2일 코스로 구성된 상품은 임진각, 제3땅굴, 도라전망대, 임진강변 생태탐방로, 헤이리 마을 등 파주 일대 관광지를 두루 둘러볼 수 있습니다. 파주에서 꼭 먹어봐야 하는 장단콩 식사가 포함된 알찬 일정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비용은 왕복 항공권과 식사를 포함해 15만6000원부터라고 합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우리 항공기를 이용하면 부산에서 출발해 가장 빨리 DMZ을 만날 수 있다"며 "DMZ, 임진각, 제3땅굴 등 경기 북부 다양한 여행지의 매력을 발견해보기 바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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