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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leealive@etomato.com

뉴스토마토 산업1부 재계팀장입니다.
창과 방패

2018-12-11 17:14

조회수 :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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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인사 분위기가 썩 좋지 못함. 4차산업, 신사업, 기존 사업의 사양화 등 구조조정과 세대교체를 시대가 요구.
 
글로벌 시장 경쟁에서 생존하려면 변화와 혁신에 능동적여야 하고 자산 효율화, 생산성 증대, 자동화 등이 필요. 결국 감원은 필연적.
 
사회는 그러나 동시에 고용을 줄이는 기업을 사회책임 측면에서 비판. 
 
해외에선 선제적 구조조정이 보다 활발하게 이뤄짐. GM이 글로벌 구조조정에 돌입한 사례.
 
일본에선 건설 업황이 좋지만 업계는 인수합병이 활발하다고. 
 
업황이 나빠질 것에 대비해 미리 구조조정을 하는 것. 업황이 좋을 때 팔아야 제값을 받을 수 있다는 판단도 작용.
 
기업의 구조조정 뼈를 깎는 쇄신 작업에 대해 정부와 사회는 우호적이지 않아.
 
광주형일자리도 결과적으론 높은 임금 비용구조와 생산성을 개선하려는 구조조정 일환으로 기업은 접근했는데 지자체는 일자리 보장 역할에 치중하며 변화를 거부하는 노조와의 합의에도 실패.
 
자동차 산업 전반적으로 암울한 미래가 드리우는 가운데 각계가 한치 양보 없이 현재를 고집하면 결국 배가 좌초될 수 있어.
 
정부는 부동산 공유개념으로 집은 투자하는 게 아니라 거주하는 용도임을 강조. 
 
그런데 동시에 부동산신탁 회사는 허가를 늘려주는 모순된 행보를.
 
부동산도 자산. 기업 회계서도 자산항목에 잡히고 개인도 사유재산으로 관리. 
 
세계 시장에서 부동산은 돈이 오가며 거래되고 있어. 그러면서 자금이 융통되며 경제바퀴도 돌아가.
 
적정선의 투자 개념은 허용해야 하는 게 아닌지.
 
이상과 현실이 충돌할 수밖에 없는 과정에서 지나치게 이상만 고집하는 게 아닌지.
 
지금은 위기의 벼랑 끝에 직면해 현실을 냉정하게 봐라봐야 할 때.
 
사진/뉴시스
  • 이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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