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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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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대 삼성폰은?

2018-11-23 09:07

조회수 :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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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스마트폰 가격이 100만원을 웃도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J4+를 출시했습니다.
 
갤럭시J4+는 2개 애플리케이션(앱)을 동시에 한 화면에 보여주는 멀티태스킹 기능을 갖췄습니다. 6형(인치) HD플러스 화면에 얼굴인식센서 기능을 탑재했고, 배터리 용량은 3300mAh, 카메라는 전·후면 500만·1300만 화소입니다.
 
갤럭시J4+. 사진/삼성전자 
 
출고가는 26만4000원입니다. LG유플러스 LTE데이터 33 요금제에 가입할 경우 공시지원금 12만원에 추가지원금 1만8000원을 제공해 총 13만8000원을 할인받습니다. 출고가의 절반 이상을 지원금으로 받게되는 셈입니다.
 
선택약정할인을 이용하면 할인폭이 조금 더 커집니다. 매월 8250원의 요금할인을 받아 24개월 동안 총 19만8000원을 지원받기 때문입니다.

매월 기본 데이터3GB에 소진 후 1Mbps의 속도로 데이터를 계속 이용할 수 있는 추가 요금 걱정 없는 데이터 49 요금제로 구매할 경우 14만9500원의 지원금을 받게 됩니다. 선택약정할인으로는 매월 1만2250원씩 24개월 동안 총 29만4000원의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기기 출고가 이상의 요금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셈입니다.
 
LTE데이터 68 요금제로 갤럭시J4+를 구매하면 총 16만1000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요금제 역시 공시지원금보다는 선택약정할인이 혜택폭이 더 큰데요. 25% 요금할인을 선택하면 매월 1만7250원씩 24개월 기준으로 총 41만4000원의 요금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이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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