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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홍

maroniever@etomato.com

경제와 문화가 접목된 알기쉬운 기사
실제로 보니 더욱 멋진 벤츠의 '삼각별'

2018-11-2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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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금요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메르세데스-벤츠'C클래스'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C클래스' 공개 및 '더 뉴 CLS 400d', 'E220d 카브리올레' 시승행사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메르세데스-벤츠를 매우 좋아합니다. 물론 제 재무적인 상황으로는 벤츠의 'S클래스'는 커녕 국내 준중형 차량을 구매하는 것도 엄청 부담스럽지만 어쨌든 벤츠는 제 드림카 중 하나입니다. 또한 올해 5월달에 제주도에 렌트카를 타려고 했고 큰 맘 먹고 벤츠 '카브리올레'를 예약하기도 했습니다.(다만 여러 상황으로 결제를 취소했습니다.)
 
이번에 선보인 '더 뉴 C클래스' 모습. 전면부 그릴과 사진 위쪽 삼각별 엠블럼이 참 멋집니다. 사진/김재홍 기자.

당초 공지는 'CLS 400d'만 시승한다고 들었는데, 막상 현장에 가보니 제가 속한 5조는 'E220d 카브리올레'를 먼저 탄 후 같은 CLS를 타게 됐습니다. 카브리올레 모델을 실제로 보니 지난 5월 그 당시의 생각이 다시 떠오르면서 감정이 벅차오르기도 했습니다. 

카브리올레는 오픈카일때 멋지지만 당시 날씨가 너무 추워서 잠깐만 개방한 후 캡을 닫으라고 합니다. 솔직히 그렇게하면 특유의 카브리올레 이 급감한 것 같지만 춥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닫아야겠습니다.
 
벤츠 카브리올레 모습. 역시 오픈카 간지가 납니다. 사진/김재홍 기자

전면부 그릴, 운전대에 '삼각별'을 보니 정말 멋지다는 생각, 드림카를 운전한다는 생각에 감동이 됩니다. 그리고 벤츠 특유의 '컬럼식 기어'도 보입니다. 원래 기어는 센터페시아 아래쪽에 있지만 벤츠에는 스티어링 오른쪽, 보통 브러쉬 켜는 그 곳에 기어가 있어서 처음에 적응하기 힘들었습니다. 

카브리올레는 시트 외에 목 뒤쪽에도 열선 기능이 있어 아주 쾌적하게 운전을 할 수 있었습니다. 동승했던 기자도 저와 같은 의견이었습니다. 
 
카브리올레 내부 모습. 사진/김재홍 기자

한달만 빨리 탔어도 에어캡만 올려도 오픈카로 송도 지역을 달렸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듭니다. 이후 CLS 400d를 탔는데 이는 시승기로 갈음합니다.
<(시승기)고속에서도 탁월한 주행감…벤츠 '더 뉴 CLS 400d' 

주행감이나 안정성은 CLS 400d>>>카브리올레 였는데 가격을 보면 CLS 400d는 9850만원, 카브리올레는 7450만원입니다. 약 2000만원 정도 차이가 나는데, 역시 비싼차가 더 좋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낍니다. 
 
이날 원없이 벤츠를 봤습니다. 사진/김재홍 기자

이후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벤츠코리아 대표가 만찬 장소에서 이번 C클래스 부분변경 모델 및 새로운 엔진 등을 소개했습니다. 지난해 한국시장에서 C클래스가 9800대 정도 팔렸다고 하는데 글로벌 시장 중 7위라는 말을 하더군요. 그만큼 한국 고객들의 인기가 많고 그래서 이번 모델에서는 한국 고객들이 선호하는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 스티어링 휠 열선 기능을 넣었다고 하네요. 

이날 벤츠를 지겹도록 많이 봤는데, 'C클래스가 이정도면 S클래스는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언젠가는 저도 메르세데스-벤츠의 오너가 되고 싶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오른쪽) 벤츠코리아 대표 모습. 사진/벤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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