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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앤 타임, 12월 콘서트 '에이지 2' 개최

2018-11-1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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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라이프 앤 타임이 오는 12월 콘서트 '에이지 2(Age 2)'를 개최한다.
 
19일 소속사 해피로봇레코드에 따르면 공연은 오는 12월21~22일 이틀간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진행된다. 
 
밴드는 올해 9월 정규 2집 '에이지'를 내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당시 CJ아지트 광흥창에서 열린 앨범과 동명의 공연에선 실험적인 구조의 무대 배치, 히말라야에서 제작된 뮤직비디오 감독판 상영회 등으로 객석을 뜨겁게 달군 바 있다.
 
이번 연말 공연은 9월 공연을 잇는다는 의미로 '2'라는 타이틀이 붙는다. 밴드는 다채로운 편곡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준비 중이다. 베이시스트 박선빈은 소셜미디어(SNS)에 "올해 남겨져있던 모든 것을 다 털어버릴 무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라며 열의를 내비쳤다.
 
라이프앤타임은 진실(기타·보컬)과 박선빈(베이스), 임상욱(드럼) 3인조로 구성된 밴드다. 2014년 민트페이퍼의 컴필레이션 앨범에 '타인의 의지로 움직이는 삶'을 수록한 이후 EP 'The Great Deep', 1집 'Land' 등을 발표해왔다.
 
1집 'Land'는 자연과 도시를 주제로 제작된 앨범으로 대중과 평단의 찬사를 동시에 이끌어 냈다. 지난해 6월에는 세계 68개국 1만여 밴드가 참여하는 '하드록 라이징'에선 아시아 챔피언으로 선정됐다.
 
밴드가 올해 발표한 정규 2집은 '시간'을 테마로 잡았다. 유년, 소년, 청년, 장년, 노년 등 다섯 세대로 시간을 분류해 시기별 감정과 생각에 관한 노래를 엮었다. 유년기의 순수한 기쁨을 주제로 한 첫 트랙을 시작으로, 노년기의 아름다움에 관한 노래로 끝을 맺는다.
 
'소풍', '잠수교', '정점', '연속극', '지혜' 등 5곡은 곡의 주제를 잘 표현한 뮤직비디오로도 제작됐다. 히말라야의 대자연을 배경으로 한 로케이션 비디오,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밴드의 연주 영상 등으로 제작됐다. 
 
라이프 앤 타임 단독 공연 'Age 2' 포스터. 사진/해피로봇레코드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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