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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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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뉴스토마토 산업1부 김진양입니다.
카메라 업계, 체험 마케팅 강화…전문가·입문자 다잡기

2018-11-13 15:41

조회수 :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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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카메라 기능이 날로 강화되면서 카메라 시장은 급격히 위축이 됐는데요, 그럼에도 카메라의 매력은 여전합니다. 흔히 '똑딱이'라 불렸던 콤팩트 카메라의 역할은 스마트폰이 한다 치더라도, 그 이상의 사진은 전문 카메라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감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카메라 업계도 이 같은 대중들의 인식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전문가 집단, 입문자 등 특정 대상을 겨냥한 마케팅이 진행되고 있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입니다. 더 이상 광범위한 대중을 상대로 한 프로모션은 의미가 없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카메라 업계의 체험 마케팅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됩니다. 사진 찍는 법을 가르쳐준다는 면에서는 비슷하지만 사진 애호가와 전문가 집단에는 촬영 노하우를, 입문자들에는 카메라 사용법 등을 집중적으로 교육합니다. 
 
사진/캐논코리아
 
대표적인 프로그램이 캐논의 CPS 워크샵과 캐논 아카데미 입니다. 캐논 CPS 워크샵은 캐논 제품을 사용하는 전문 사진작가와 영상작가를 지원하는 활동입니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사진과 영상 관련 최신 지식과 촬영 기법을 교류합니다. 다음달 진행되는 워크샵에서는 캐논 풀프레임 미러리스 EOS R 시스템 소개와 이를 활용하는 방안들을 공유합니다. 
 
캐논 아카데미는 입문자들을 위한 프로그램 입니다. 사진 촬영의 즐거움을 알리고 올바른 사진 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2002년부터 16년째 운영해 오고 있는 장수 프로그램이지요. 최근에는 서울과 수도권 중심으로 운영되던 프로그램을 대구와 광주 등 지방으로도 확대키로 했습니다.  사진 실력 향상을 위한 기초부터 실전까지 총 13개의 강의가 준비돼 있습니다. 
 
사진/니콘이미징코리아
 
소니가 개척한 풀프레임 미러리스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니콘은 Z6 리뷰어와 무비메이커 모집으로 프로모션을 실시합니다. 전문가 집단의 평가로 후발 주자의 약점을 커버하겠다는 전략입니다. 니콘은 지원자들의 전문 분야와 대표 작품 등을 두루 평가해 주요 장비와 제작지원금 등을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동시에 니콘은 신세계백화점 문화센터와 손 잡고 DSLR 카메라 입문 강좌를 진행 중입니다. 카메라 조작법에서부터 초점 맞추기, 노출 조정 등 기본적인 카메라 조작과 촬영 노하우 등을 전수합니다.
 
소니도 사진 출사를 즐기는 40대 이상의 카메라 유저를 대상으로 내셔널 포토그래퍼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올인원 하이엔드 카메라 'RX10 IV'의 진가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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