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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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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어답터의 시각에서 알기쉬운 IT통신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스마트폰도 맞춤 배송 시대

2018-11-1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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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에서는 '찾아오는 대리점'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공식 온라인몰에서 스마트폰을 구입하면 전문 상담사가 직접 고객이 원하는 배송 일시·장소를 찾아 방문하는 시스템인데요. 스마트폰 전달뿐 아니라 사용법 안내, 애플리케이션(앱) 설치, 쓰던 폰 보상 등을 돕는 부가적인 서비스도 지원합니다. 

때문에 고객들은 간단한 스마트폰 필름·케이스 구매 및 부착부터 신규 기기 셋팅·사용법, 스마트폰 정보(주소록·문자·사진·동영상 등) 이관, 앱 설치, 쓰던 폰 보상 절차까지 집에서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받는 자리에서 즉시 개통할 수도 있습니다. 

LG 유플러스는 이 서비스가 스마트 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 고객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집으로 찾아오는 대리점 개념을 통해 어르신들이 느끼는 온라인몰의 허들을 대폭 낮춤 셈이죠. 

서비스를 원하는 분들은 공식 온라인몰에서 기기 구매 단계에서 '다이렉트 배송'을 선택하면 되는데요. 현재는 서울 전역을 대상으로 서비스 중입니다. LG유플러스는 향후 지역 확대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SK텔레콤 ‘오늘 도착’ 서비스 전문 배송기사가 아이폰 배송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도 공식 온라인몰에서 스마트폰을 구매하면 '오늘도착' 서비스를 시행 중입니다. 전문 배송기사가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맞춰 휴대폰을 배송해 주는 형식입니다. 전문 배송기사는 도착 전에 본인의 신상정보를 고객 스마트폰에 전송하고, 고객을 만나 감사 편지와 특별한 선물도 전달합니다. 고객 입장에서는 기존 퀵서비스 보다 안전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고객이 사전에 요청하면 전문 배송기사가 기존 스마트폰에 저장된 주소록, 사진 등을 새 스마트폰에 옮겨주고, 멤버십·제휴카드와 같은 상품 설명도 가능합니다. 역시 서울 거주 고객에 한해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신청 당일 무료로 제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SK텔레콤은 최근 아이폰XS·XS맥스·XR 예약 시 오늘 도착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에게는 출시일인 지난 2일 오전 8시부터 전문 배송기사가 배송하도록 했습니다. 회사측은 근로시간 단축, 여가문화 확대 등 생활 패턴의 변화로 온라인 구매 고객이 차츰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한 서비스라고 설명했습니다. 
  • 이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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