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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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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알고 싶다) STO, 증권형토큰과 주식의 차이는?

토큰 발행사 이윤, 배당금으로 받을 수 있어

2018-11-09 09:02

조회수 :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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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이나 암호화폐 관련 콘퍼런스에 가면 종종 나오는 얘기 중 하나가 ‘불확실성’입니다.
암호화폐 시장 자체의 변동성이 큰 데다 법적인 근거가 없고 명확성이 없다보니 불확실하다는 평가가 나오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이를 제거할 대안으로 새로운 투자방법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사진/픽사베이
바로, STO(증권형토큰)입니다. 시큐리티토큰공개(Security Token Offering)의 약자인 STO는 보유한 토큰 만큼 일정 소유권을 부여받고나 배당을 받을 수 있는 형식의 토큰을 말합니다.
 
통상 ICO를 통해 발행되는 토큰은 유틸리티 토큰(Utility Token)으로, 투자자는 토큰 발행사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는 권한만 있어 사실상 상품이 제대로 마련되지 않으면 가치가 사라져버릴 수 있습니다. 토큰 발행사에게 이윤에 대한 지분을 요구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반면 STO로 구매한 토큰은 토큰 발행사의 자산에 대한 소유권이 있습니다.

이는 주식의 개념과 비슷하게 볼 수 있는데 시큐리티 토큰 개수에 따라 발행사가 창출한 이윤의 일부를 배당금으로 받거나 발행사 경영권 일부를 가질 수 있어서입니다.

단 주식과 달리 블록체인 상에서 발행되고, 스마트컨트랙트를 통해 배당률 등을 설정할 수 도 있습니다.

한편 STO는 종류도 다양하기 때문에 원하는 형태를 고려한 투자가 필요합니다. 현재 STO 토큰은 회사 지분과 연결된 이쿼티(Equity)토큰과 주식, 채권 등 2개 이상의 금융상품으로 구성된 컨버터블 토큰(Convertible)토큰, 부동산 담보 등을 기반으로 한 뎁(Debt)토큰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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