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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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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드십 코드’ 대신 ’의결권 행사 지침’?

국립국어원의 다듬은 말 발표

2018-11-01 17:33

조회수 : 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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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어원은 최근 낯선 외래어를 골라 2018년 제3차 다듬은 말을 발표했다.
공모 결과를 바탕으로 말다듬기위원회에서는 의미의 적합성, 조어 방식, 간결성 등을 고려하여 다듬은 말을 선정하였다.
말다듬기위원회에서 선정한 다듬은 말은 국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 최종 다듬은 말로 결정했다.
이번에 다듬은 말들은 다음과 같이 활용할 수 있다.
 
*전자 광고판(←디지털 사이니지)은 지하철, 공공장소, 호텔, 공항 등 어디에서나 볼 수 있다. 특히 백화점 같은 대형 시설물에 가면 큰 화면을 통해 화려한 광고를 구현하고 있다.
*이동식 주택의 단점을 보완한 조립식 주택(←모듈러 주택)은 초기에 저렴한 단독·전원주택으로 인기를 끌다가 최근에는 대형 행사장의 단체 숙소나 쇼핑몰 등으로 쓰임새가 다양해지고 있다.
*국민연금의 의결권 행사 지침(←스튜어드십 코드) 도입에 대해 시장 참여자들은 일단 우호적 평가를 하고 있으며, 도입 이후 국민연금의 주주활동이 중장기적으로 기업 가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민간과 부처의 실무단(←워킹 그룹)을 만들고 국회가 이를 뒷받침하는 협력적 촉진 체계가 정립돼야 한다.
*행복한 직장 문화 확산을 위해 젊은 직원들이 주축이 돼 조직 문화에 대해서 토의하고 실천 과제를 제안하는 조직 문화 혁신 청년 중역 회의(←주니어 보드)를 출범하기로 했다.
*대중교통 이용자만 환승을 위해 하차하는 곳인 환승 정차 구역(←키스 앤드 라이드)에 무분별하게 주차하는 일도 자주 벌어지고 있다.
*이번 작업은 웹툰-애니메이션 영역을 넘나드는 매체 융합(←트랜스 미디어) 콘텐츠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콘텐츠 확장의 선순환 고리를 만드는 또 다른 계기가 될 것이다.
국립국어원은 앞으로 ‘오버 투어리즘(over tourism)’, ‘에어 서큘레이터(air circulator)’, ‘쿨링 오프(cooling off)’, ‘세이프 가드(safe guard)’, ‘메이커 스페이스(maker space)’, ‘세컨더리 보이콧(secondary boycott)’, ‘플래그십 마케팅(flagship marketing)’의 다듬은 말을 공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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