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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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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절없이 닫히는 지갑

2018-11-01 14:23

조회수 : 2,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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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주도 성장, 52시간 근무제 모두 소비 진작을 통한 내수 활성화가 목표였는데. 소비자들 지갑은 점점 더 닫히고 있다.
 
대한상의 조사, 4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는 전분기보다 하락.
 
백화점은 모처럼 경기개선 기대감을 보인다는데. 불과 몇주 사이 많은 게 바뀌어.
 
백화점 큰손인 왕서방들. 요즘 명품 씀씀이가 예전같지 않다는데.
 
중국의 외국인 자본 이탈, 경상수지 적자가 심화되며 중국 당국의 세관 단속이 심해졌기 때문이라고.
 
최근 중미 무역전쟁이 진행되면서 중국 정부가 더욱 해외 원정소비를 단속해.
 
정부가 상품권, 바우처를 풀지 않으면 점점 추워지는 날씨처럼 소비도 얼어붙을 우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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