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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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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콜콜)금융권 '리딩금융그룹' 경쟁 점입가경

KB금융 6분기 연속 선두 수성

2018-10-25 17:32

조회수 : 1,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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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105560)지주가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하면서 6분기 연속 '리딩금융그룹' 자리를 지켰습니다.

KB금융과 신한지주(055550)(신한금융지주)를 비롯해 하나금융지주(086790)와 농협금융지주, 그리고 내년 지주사 전환을 앞둔 우리은행(000030)이 '리딩금융그룹' 자리를 두고 수년간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KB금융과 신한금융은 오래 전부터 선두 자리를 두고 치열하게 다퉈왔습니다.

올해 3분기에도 신한금융은 사상 최고 실적을 갈아치우며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으나 KB금융에 미치지는 못한 모습입니다.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853831

KB금융은 올해 3분기 2조8688억원의 누적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으며 신한금융은 2조6434억원의 실적을 거뒀습니다. 특히 이들 금융사 모두 3분기 기준 누적 당기순이익이 지주 출범 이후 사상 최고치입니다.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853886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853602

이로써 KB금융은 6분기 연속 리딩금융그룹 자리를 지키게 됐지만 신한금융이 선두 탈환을 노리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특히 KB금융이 옛 현대증권(KB증권)과 옛 LIG손해보험(현 KB손해보험) 인수를 통해 그룹 경쟁력을 키운 만큼 신한금융도 최근 옛 ING생명(현 오렌지라이프) 인수를 확정하며 반격에 나설 채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금융권에서는 카드 및 보험사들이 추가로 인수·합병(M&A) 시장에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금융지주들이 적극 나설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정부의 대출 규제를 비롯해 어려운 경기상황 속에서도 선두 자리를 위해 어떤 행보를 보일지도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사진/각사
  • 문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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