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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 시런, 내년 4월 송도서 내한 공연

2018-10-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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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이 내년 4월 두 번째 내한공연을 갖는다.
 
22일 공연기획사 프라이빗커브는 지난해 팔꿈치 골절로 잠정 연기됐던 시런의 공연이 내년 4월21일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내년 4월과 5월 두 달에 걸쳐 진행될 아시아 투어 일환이며 한국 외에 싱가포르, 태국 등이 일정에 포함됐다. 시런의 내한공연은 지난 2015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에드 시런. 사진/프라이빗커브
 
1991년 영국 요크셔 예술가 집안에서 태어난 시런은 13세부터 거리에서 버스킹을 하고 15세부터 음반을 녹음하기 시작했다. 
 
2011년 낸 첫 싱글 '더 에이 팀'(The A Team)은 UK 차트 싱글 3위까지 오르면서 그의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이 곡이 수록된 정규 1집 '플러스(+)'로는 이듬해 영국 최고 권위 대중음악상인 '브릿 어워즈'(Brit Awards)에서 최우수 신인상과 최우수 남자 솔로 아티스트상을 동시에 거머쥐게 된다.
 
2014년 정규 2집 '멀티플라이(X)'를 내고는 세계적인 뮤지션으로 발돋움하게 됐다. 수록곡 ‘띵킹 아웃 라우드(Thinking Out Loud)’로는 2016년 그래미 어워즈 '올해의 노래 부문'에서 수상을 했으며, 이 앨범은 세계적으로 총 160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지난해에 낸 3집 '디바이드(÷)'(Devide)로는 그래미어워즈의 '베스트 팝 보컬 앨범상', '베스트 팝 솔로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또 지난해 말에는 음악과 자선 분야 공로를 인정 받아 대영제국 훈장도 수여했다.
 
당시 이 앨범의 월드 투어도 진행됐는데 우리나라를 포함 타이베이, 일본, 홍콩 등 아시아 지역을 순환하는 공연이 예정됐었다. 그러나 자동차 접촉 사고로 오른쪽 손목과 왼쪽 팔꿈치 골절 부상을 입으면서 공연은 잠정 연기된 바 있다.
 
프라이빗커브는 "지난해 팔 부상으로 잠시 연기됐던 시런의 공연을 재개하게 됐다"며 "3월 시런의 남아프리카공화국 스타디움 투어에 이어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티켓 예매는 오는 10월30일 낮1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시작된다. 
 
에드시런 내한공연 포스터. 사진/프라이빗커브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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