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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찬

워라밸로 뜨는 가전

2018-10-19 11:55

조회수 :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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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밸'. 제 시간에 퇴근하고 집에서 쉬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죠.
 
가전업계에서는 핵심 마케팅 포인트로 이 '워라밸'을 주목합니다. 퇴근하고 집에 오면 빨래, 설거지, 청소 등 집안일을 하지 않을 수 없죠. 집안일은 평생 살아가면서 피할 수 없는 숙명과도 같습니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어느 정도는 가능합니다. 집안일 부담을 덜어주는 착한 가전이 있다면 말이죠.
 
건조기는 올해 가장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빨래 건조를 손쉽게 할 수 있고, 먼지도 잡아주며, 특히 습한 계절에 효자 노릇을 하는 가전. 입소문을 타고 필수가전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식기세척기, 역시 워라밸을 높여주는 가전입니다. 저 같은 경우 꼼꼼한 설거지 탓에 30분 이상 서서 설거지를 하는데, 허리가 매우 아픕니다. 식기세척기가 있다면 허리도 아프지 않고, 그 시간에 독서를 할 수 있을텐데. 아직 구매하지는 못했습니다. 
 
로봇청소기 또한 집안 청소를 스스로 해주는 가전으로 워라밸 시대에 주목받는 가전입니다.
 
사진=밀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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