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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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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만 염두에 두려합니다
서울 태양광 엑스포, 10월 1~2일 미래 산업 전시

광화문광장서 신기술·신제품 선보여…시민체험프로그램 다양화 및 온라인 홍보

2018-09-2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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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신태현 기자] 태양광 기술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서울 태양광 엑스포가 이틀 동안 시민을 맞이한다.
 
서울시는 10월1~2일 광화문광장에서 ‘2018 서울 태양광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 태양광 엑스포는 올해 4회째로,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서울산업진흥원, 서울에너지공사, 서울에너지드림센터가 공동주관한다. 오는 2022년까지 태양광 1GW를 보급하는 ‘2022 태양의 도시, 서울’의 본격 추진을 알리는 의미와 함께 태양광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일으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행사에는 50여개 태양광 전문업체가 160여종의 태양광 신기술·신제품을 선보인다. 태양광 발전 설계 솔루션 소프트웨어, 태양광발전 모듈, 태양광 발전기 같이 최신 기술이 집약된 산업제품부터 생활에서 쓰이는 태양광 공기청정기, 휴대용 태양광 충전기, 태양광 충전 핸드백 및 모자 등이 전시된다.
 
올해는 시민체험프로그램이 풍성해지기도 했다. 태양광 팔찌·목걸이·보트·자동차·전등 등을 만들어 보는 체험행사, 태양 에너지를 이용한 캠핑요리 배우기, 미션 수행으로 받는 E-머니로 태양 에너지로 만든 솜사탕·팝콘 교환하기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다.
 
‘자치구 디자인 태양광 시설 경진대회’ 출품작과 서울에너지공사가 주관한 ‘태양광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전시는 도시경관과 어울리는 태양광 시설과 청사진을 보여준다. ‘태양의 도시 탐방’, ‘스마트라이프 투어’, ‘에너지전환 투어’ 등 3가지 코스의 큐레이션 투어는 어린이에게 태양광 및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담은 현장을 교육시킬 수 있다.
 
이외에도 참가 기업을 위해 홍보 및 산업화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기업 제품을 오프라인 전시뿐 아니라 서울 태양광엑스포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홍보한다. 지난 8월 열리기로 했던 엑스포가 태풍 '솔릭' 때문에 미뤄져 참가 기업 규모가 적어지자, 온라인으로 홍보 채널을 넓혔다.
 
또 서울시 중소기업 지원기관인 서울산업진흥원은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노하우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크로스코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신동호 녹색에너지과장은 “태양광으로 발전하고 태양광 산업으로 발전하는 ‘태양의 도시 서울’이 성공하려면 시민 관심·참여가 중요하다”며 “이번 태양광 엑스포가 산업계와 시민이 직접 만나 ‘태양의 도시 서울’을 함께 그려보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 도봉구 도봉산 수변무대 태양광 쉼터의 항공뷰. 사진/도봉구
 
신태현 기자 htenglis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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