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마르뜨 언덕 위 은하수 다방의 '은하수 다방 커피'와 '망고 파인애플 샤벳' 사진/고경록
가수 10cm(십센치)의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란 노래의 배경이 되는 몽마르뜨 언덕 위 은하수 다방을 다녀왔다.
노래 속 배경이 되는 장소는 상수역과 합정역 사이에 위치했던 이전 은하수 다방이지만, 합정역 부근으로 이전해 온 현재 은하수 다방에서도 노랫말 속 분위기는 그대로였다.
은하수다방 커피 아이스(6000원)와 망고 파인애플 샤벳(7000원)을 주문했다.
십센치처럼 홍차와 냉커피를 마시지는 않았다.
시그니처 메뉴인 은하수다방 커피는 믹스커피에 진득한 초코 시럽이 들어간 커피다.
아메리카노나 드립커피가 아니니 주문 시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