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야 입간판 사진/고경록
이태원 회나무길에서 간판 없는 가게인 메시야를 찾았다.
메시야(めしや)는 채널A의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자 김현우가 운영하는 일본 가정식 식당으로, 우리말로 밥집이란 뜻이다.
메시야의 '고로케 정식' 사진/고경록
이 날 메뉴는 고로케 정식과 소바 정식 중에서 선택 주문할 수 있었다. 가격은 1만5000원~1만6000원 선.
각기 다른 접시에 정갈하게 차려진 모양만큼이나 음식 맛도 좋았다.
메시야의 '소바 정식' 사진/고경록
다만 10인석 원 테이블에 다른 사람들과 부대껴 앉아 먹어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했다.
대기 시간도 1시간 안에 들어가면 꽤나 성공적인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