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로코 taco loco의 '비프 부리또'와 '치킨 엔칠라다' 사진/고경록
신촌에서 멕시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타코로코 taco loco를 방문했다.
서울창서초등학교와 연세대학교 사이 한 골목 어귀에 위치한 타코로코 taco loco는 대학가에 위치해서인지 가격이 정말 싸다.
모든 메뉴가 만원을 넘지 않는다. 대신 계산은 선불이다.
비프 부리또 미디엄(6000원)과 치킨 엔칠라다(9000원)를 주문했다.
음식이 제공되면 포크, 냅킨, 앞접시 등을 스스로 가져다가 먹으면 된다.
남은 음식을 계산대로 가져가면 포장 서비스도 제공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