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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홍

maroniever@etomato.com

경제와 문화가 접목된 알기쉬운 기사
볼보 '더 뉴 XC 40'을 시승하고

2018-07-0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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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볼보의 '더 뉴 XC 40'을 시승했습니다. 오전 8시 서울 광화문에서 모여 버스를 타고 남양주 부근 스튜디오 담으로 이동했습니다. VOLVO라고 하면 힘이 좋고 강력한 이미지, 세련보다는 투박한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특히 시뮬레이션 게임 <유로트럭2>를 해보셨다면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수 차례 시승행사에 참여했지만 볼보 시승회는 좀 새로웠습니다. 일반적인 시승은 100km가 넘지 않는데 이번에는 무려 236km나 됐습니다. 당연히 시승 시간도 더 많이질 수 밖에 없었는데, 시승하는 입장에서는 보다 차량을 많이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게다가 시승코스도 처음 출발했던 곳이 아니라 서울에 가서 시승 차량을 반납해야 했습니다.
 
사진/볼보

최근 SUV가 인기를 모으면서 다양한 모델들이 출시됐습니다. 현대차의 싼타페를 비롯해 한국지엠의 이쿼녹스, 신형 스파크, 쌍용차의 렉스턴 스포츠 등등.. 게다가 저는 지난달에 푸조 3008, 2월에는 쌍용차의 투리스모 등도 타봤습니다.

일단 볼보 XC 40은 싼타페에 비해 공간이 넓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 다만 계기판 중간에 내비게이션을 볼 수 있었고 계기판의 시인성이 높은 점은 특징으로 보였습니다. 그리고 센터페시아를 봐도 큰 모니터가 위치하고 잡다한 버튼들이 없어서 깔끔하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요즘 차량들은 안전사양 관련 기능이 매우 좋습니다. 이번 모델도 어댑디브 크루즈 컨트롤, 파일럿 어시스트 기능 등이 정말로 작동하는지 검증도 해봤습니다. 다만 푸조 3008도 그랬지만 가격대가 4000만원대 후반에서 5000만원대 초반으로 비싼편입니다. 차는 좋고 장점이 많지만 싼타페나 쏘렌토에 비해 가격경쟁력이 높을지는 약간 의문입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심플하고 깔끔했다. 사진/볼보
  • 김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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