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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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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증권부 심수진기자입니다
(ISSUE 있슈?) 주가 바닥의 시그널

2018-07-0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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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하락은 미중 무역분쟁 여파도 분명 있지만 꼭 미중 무역분쟁때문만은 아닙니다. 국내 경제여건과 환율문제도 얽혀있는데요, 미중 무역부쟁이 언제 끝날지 어디까지 갈지 쉽게 예측할 수 없는 이슈인 만큼 다른 관련 원인들도 짚어봐야겠죠.

이은택 KB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무역전쟁은 끝을 예단하기 힘든 상태이나 무역전쟁이 과거와 달리 이번엔 주가급락을 부른 이유는 환율(달러강세+위안화약세) 때문"이라며 "환율 안정을 위해서 주목할 것은 중국 당국의 개입인데 블룸버그 조사에서는 CNH(위안화) 6.7이 넘으면 개입이 있을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습니다.


# 무역전쟁 > 무역전쟁은 해결시점을 정확히 잡아내기 어렵습니다. 게다가 7/6에 보 여주기 식으로 대중 무역관세를 실행할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상대가 수세에 몰렸을 때 더 몰아붙이는 트럼프의 협상기술 스타일상 가능한 얘기입니다. 따라서 주가 바닥을 찾기 위해서는 무역전쟁 말고 다른 것도 찾아봐야 합니다. 3월 이후 무역전쟁 이슈는 계 속 시장을 괴롭혀왔지만, 이번에 하락이 유독 두드러진 것은 환율 때문이었습니다

# 환율문제 > 6/14에 예상 밖의 FOMC/ECB회의로 달러강세, 6월 말엔 위안화 약 세 전략으로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환율만 안정되어도 주가 바닥을 형성할 수 있는데, 과거 위안화 약세는 중국 당국의 개입으로 제어되었습니다. 코스피 바닥 역시 중국의 위 안화 개입과 비슷한 시기입니다. 블룸버그 조사에 따르면 FX 전문가들은 CNH가 6.7을 넘기면 개입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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