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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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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동 주민들, 침수 걱정 덜으셔도 됩니다

2018-07-05 18:20

조회수 :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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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7호 태풍 쁘라삐룬이 다녀갔습니다.
남부지방은 직접적인 영향권, 중부지방도 간접적인 영향권 안에 들었습니다.
장마철이나 태풍 시기엔 늘 침수가 가장 걱정입니다.
서울 서남권의 침수대비시설인 신월빗물저류터널을 다녀왔습니다.
내년 6월 완공인데 이미 기능에는 문제가 없는 만큼 장마철을 앞두고 활용하고 있습니다.
신월동 일대는 2010년과 2011년 국지성 호우로 수천가구의 침수 피해를 입을 정도로 상습침수지역입니다.
이후 대책으로 만들어진 신월빗물저류터널은 깊이만 50미터 지하에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대심도터널이라고도 불립니다.
직경도 10미터에 달해 웬만한 지하철역보다도 직경이 큽니다.
덕분에 32만톤에 달하는 물에 4키로 길이로 운반해 안양천 등으로 안전히 뺄 수 있습니다.
시간당 100미리까진 끄떡없다네요.
당연히 공사비만 1300억 넘게 들어갔죠.
예산이 큰 서울시니까 가능한 일인걸 감안해도 치수를 우선했기 때문에 가능한 예산집행입니다.
어마어마한 크기를 직접 지하에 내려가 보다보니 일견 안심이 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는 신월동 주민들에게 침수 걱정이 없길 바랍니다.
 
 
  • 박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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