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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선

kbs726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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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토마토 TT)휴가지, '주인공은 나야 나!'

2018-06-29 09:34

조회수 : 2,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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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 편안하게 혹은 고작 동네 나갈때나 신던 슬라이더가 진화했다. 슬라이더가 성의없어 보이는 아이템이라고 생각한다면 오산. 여름철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슬라이더를 이용한 휴가철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화려하고 페미닌한 스타일링
 
1. 바바라, 2. 햇츠온, 3. 폴스미스, 4. 리뽀, 5. 러브캣비쥬로 완성한 룩

여름철 휴양지에서 꼭 신어야만 될 것 같은 아이보리색상 슬라이더에 화려한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와 페미닌한 무드의 버킷햇을 매치해보자. 자칫 잘못하면 너무 캐주얼해 보일 수 있는 슬라이더에 화려한 패턴을 더한다면 너무 과하지도 너무 무심하지도 않은 완벽한 스타일링을 선보일 수 있다. 여기에 베이직한 느낌의 주얼리나 백을 더해 페미닌한 무드의 스타일링을 완성해보자.

베이직에 시크함까지 살린 스타일링 
 
1. 바바라, 2. 살롱 드 서울, 3. 아네스 베 BY 시원아이웨어, 4. 러브캣비쥬, 5. 리스로 완성한 룩

휴가를 떠난다고 해서 꼭 평소와 다른 특별한 스타일링을 해야하는 것은 아니다. 베이직한 슬리브리스 탑과 와이드팬츠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멋을 연출해보자. 블로퍼형 슬라이더는 편안한 착화감과 함께 발끝에 모던함을 더해줄 아이템. 시크함을 살리기위해 액세서리는 깔끔한 브레이슬릿과 블랙컬러의 선글라스로 간소화하자.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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