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전부터 게임 유저들의 관심을 모았던 뮤오리진2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지난 4일 출시 이후 단번에 구글플레이 매출 1위 리니지M의 한단계 바로 아래인 2위를 차지하더니 탑5 안에 안착했다. 검은사막 모바일, 리니지2레볼루션 등과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다.
특별히 많은 글이 필요하지 않은 게임이다. 출시 전부터 볼거리, 즐길거리를 준비했다는 회사의 설명이 가장 적절히 드러난 게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뮤라는 유명 게임이 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실제로 해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른 MMORPG와 같이 자동전투 눌러놓고 다른 일 하기 일쑤였지만 이 게임은 가만히 보고 있게 되는 재미가 있다.
토마토평점 : 5점 만점에 4점(★★★★/★★★★★)
추천 : MMORPG를 처음 도전해보는 당신, 뮤오리진2는 어떨까
비추 : 일명 과금이이라는 '현질'을 아직 안해봤다. 현질 욕구가 생기는 그때 비추가 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