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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호

(8090)주문을 외워보자~ 야발라바 비야~

2018-06-25 08:44

조회수 : 1,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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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노래를 들어보자. 설레는 노래를 들어보자. 꿈을 꿀 수 있는 노래를 들어보자. 

이 노래를 부르는 가수는 독특하다. 이 가수만이 부를 수 있는 노래가 있다. 이 노래들을 다른 가수가 부른다면 아마 망칠 것이다. 

이 가수가 부르는 노래는 이상한 노래도 명작이 되는 것 같다. 최근에는 목소리가 안나와서 가수안한다고 울었단다. 요즘에는 그래서 중국에서 사신다고 한다. 

내가 본 이 가수는 항상 어려지고 싶어하는 것 같다. 나쁘지 않다. 나도 항상 어렸으면 좋겠다. 

대학교 1학년때 친구들과 방학때도 학교를 나와서 눈싸움하던 기억이 있다. 당시 이 분이 노래를 한참 하던 때다. 방학때 공부나 할 것이지 머더러 학교는 매일같이 나와서 그렇게 놀아재꼈는지. 다행이다. 그래도 그때 안놀았으면 나이먹어서 주책바가지 처럼 놀았을 것이다. 놀만큼 놀아서 원없다. 

어른들 말이 틀렸다. 공부는 때가 있다 하셨다. 아니다 때가 있는 것이 아니다. 하고 싶을때 하고 싶은 것을 알았을때 하는 것이다. 그게 더 재밌고 더 열심히 하게 된다. 시간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 방향이 중요하다. 

즐기는 것이 중요하다. 사랑하자.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는 힘이 솟는다. 그 사람을 위해 무엇인가 하고 싶어진다. 계속 하고 싶어진다. 사랑은 우리 자신에게 끊임없는 희망을 샘솟게 하는 선물이다. 

뜨겁게 사랑하자. 다 타버릴때까지. 나의 20대는 원없이 놀고 원없이 사랑했던 것 같아 다행이다. 그때 잘놀고 뜨겁게 사랑해서 정말 다행이다라고 느낀다. 내 아이에게 나중에 할말이 많아서 정말 좋다. 

노래듣기☞?https://www.youtube.com/watch?v=MaVmYzOvtDg

<알러뷰 쏘머치 인마이 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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