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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세준

임원이 뭐길래

모호한 주52시간 적용

2018-06-22 15:23

조회수 : 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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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은 주52시간 대상이 아니라고 하던데요?"

최근 식사자리에서 만난 국내 한 대기업 전무급 임원의 말입니다. 임원은 근로기준법 적용 대상이 아니므로 주52시간 근로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얘긴데요.

검색해보니 아직 정부 가이드라인은 명확히 나온게 없다고 하네요. 또 임원이 근로자냐 아니냐의 문제는 90년대 초반부터 엇갈린 해석이 팽팽했군요.

그런데, 다른 기업 임원들 얘기를 들어보면 법적인 가이드라인이 어떻게 정해지든 주52시간만 근무하긴 힘들 것 같다는 게 중론입니다. 말 그대로 임시직이니까 그렇게 했다단 언제 잘릴지 모른다는 의미라고 하네요.

임원이 되려면 회사에 뼈를 묻어야 한다는 말도 있는데, 앞으로 임원들의 어깨가 더 무거워질 것 같네요.주52시간 근로 이미지.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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