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기자
닫기
이성휘

noirciel@etomato.com

‘단순 새 소식’보다 ‘의미 있는 소식’ 전달에 노력하겠습니다.
5월8일 일본순방...お久しぶり, 東京(오랫만이다. 도쿄) (1)

세월무상...시부야 밤거리를 헤메던 20대 총각은 빗방울이 무서운 30대 아재가 됐다.

2018-06-07 11:37

조회수 : 460

크게 작게
URL 프린트 페이스북

문재인 대통령의 5월9일 한중일 정상회담 취재차 하루 전인 8일 일본 도쿄에 왔다.
개인적으로는 12년만의 도쿄 방문이다.
시부야와 신주쿠 밤거리를 누볏던 20대 청년이 30대 아재가 됐다. 
나이뿐만 아니라 몸무게와 흰머리도 늘었다. 



저 멀리 레인보우 브릿지가 보인다. 생각해보면 12년 전 일본 어학연수도 이맘때 시작했다.
매년 일본에 놀러오기로 약속했지만 현실은....뭐 인생이란게 그렇지.




숙소이자 프레스센터인 도쿄 뉴오타니 호텔에 도착했다. 오랫만에 보는 호텔 열쇠가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한다.  
시설은 한마디로 딱 일본스러웠다. 작지만 깔끔했고, 가격 역시 비쌌다.



기사처리하고 저녁식사를 하니 밤이다. 12년 전 추억을 떠올리며 일본 밤거리를 헤멜까 했는데 비가내린다. 그것도 많이
결국 호텔 근처 서점에서 책좀 사고 편의점에서 음료수 사서 복귀했다.
몸이 으슬으슬 할땐 역시 따뜻한 물에 목욕하고 쉬는게 최고다.



복숭아맛 코카콜라를 마시며 쉬려고 했지만, 인터넷 서핑도중 흥미로운 것을 발견했다.
일본에선 한국과 달리 조선노동신문과 같은 북한 관련 사이트들을 바로 접속할수 있었다.
사이트 디자인 수준은 우리나라 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 그러나 내용은 그럭저럭 볼만했다.
북한 사이트들 구경하며 낄낄대다보니 12시가 가까워진다.
내일 메인 이벤트를 위해 쉴 시간이다. 
  • 이성휘

‘단순 새 소식’보다 ‘의미 있는 소식’ 전달에 노력하겠습니다.

  • 뉴스카페
  • email
  •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