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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홍

혼다 어코드 2.0 터보 스포츠 타보니

2018-06-01 13:31

조회수 : 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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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어코드의 시승행사가 지난달 29~31일 3일간에 걸쳐 진행됐습니다. 저는 31일날 오후반이었지만 기사 마감을 생각해서 오전반으로 옮겼습니다. 장소는 경기도 양평 부근 블룸비스타에서 이천 테이크 그린 카페까지 왕복 104km 구간이었습니다.
 
혼다 어코드 2.0 터보 스포츠 모습. 사진/김재홍 기자

시승 구간은 대부분 중부고속도로를 비롯해 고속으로 주행할 수 있는 구간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일반 모델이 아닌 터보 스포츠이기 때문에 시원하게 달릴 수 있는 코스를 잡았다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이번 모델은 무려 10세대 어코드 입니다. 1976년에 첫 출시가 됐으니 40여년이 지난건데, 지금도 베스트 셀링카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다른 일간지나 전문지 기자들과 대화했는데 무난하게 고속주행이 가능했고 별다른 단점이 없는 차라는 평이 많았습니다.
 
혼다 어코드 내부 모습. 사진/김재홍 기자

저도 일본차는 이번이 첫 시승인데, 단단하면서도 잔고장이 적은 일본 브랜드도 더 많이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시승은 한 차량 당 2명씩 이천 카페에서 교대하는데 제가 전반부를 운행했습니다. 주최측에서 제가 탔던 차를 포토제닉 존으로 옮겼는데, 너무 배경이 좋아서 사진촬영을 했습니다. 
 
제가아웃포커싱으로 찍은 혼다 어코드 터보 스포츠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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