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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윤

변신 중인 승무원

2018-05-14 10:08

조회수 :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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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들이 변신 중이라고 합니다.

항공사들이 복장과 헤어스타일 규정을 점차 완하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승무원 개인의 개성을 살리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승객들을 맞이하기 위해서라고 하네요.

티웨이항공은 8일부터 헤어스타일 규정을 풀었습니다. 염색과 퍼머, 그리고 긴 생머리도 가능해졌다고 합니다. 또 유니폼을 기본 재킷과 치마 정장 스타일은 물론, 원피스와 활동이 편리한 바지도 구비했다고 하네요. 각각 색깔도 두 가지라 각자의 개성에 맞춰 총 6가지 스타일의 다양한 유니폼의 티웨이항공 승무원을 볼 수 있게 됐습니다.

헤어스타일 자유를 선언한 티웨이항공. 사진/티웨이항공

제주항공은 지난달 24일부터 승무원들의 안경착용과 네일아트도 허용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승무원들은 안경 대신 콘택트렌즈를 착용했었는데 서비스규정을 변경해 안경착용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또 큐빅이나 스톤아트를 제외한 모든 색의 네일아트도 가능해졌습니다. 



아시아나항공도 지난달 1일부터 승무원들에게 모자 착용을 의무화하지 않았으면, 헤어스타일도 단정하게 보일 수 있도록 허용하기 시작했다.

이 같은 작은 변화가 감정노동의 대표적인 직군 중 하나인 객실승무원에게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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