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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농 만난 김경수 “문재인정부 약속 지켜지고 있는지…조금 민망”

2018-05-11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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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는 11일 경남지역 농업인들을 만나 불안정한 농산물 가격 문제와 농민들의 낮은 농가 소득 등 다양한 어려움을 직접 듣고 현안을 논의했다.
 
‘전농 부경연맹 후원의 날’ 행사에 참석한 김 후보는 “저는 (국회) 상임위가 산자위(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여서 농업계 쪽은 제 담당은 아니지만, 같이 정부를 운영했던 정부 여당의 국회의원으로서 여기 계신 농민 여러분께는 여러 가지로 송구하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농업계의 어려움에 대해 “문재인정부에서 대선 과정에서 약속했던 것들이 지켜지고 있는지 (보면) 조금 민망하긴 하다”는 취지로 이같이 말했다. 특히 “지금 농림부 장관도 비어있고 청와대 농어업비서관도 자리가 비어있다”며 “아직 채워지지 않고 있어 더 (여러분의) 실망감이나 소외감이 크지 않나 싶다”고 우려하기도 했다.
 
하지만 김 후보는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도 확인하셨지만, (농업계에 대한) 애정은 변함이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지금 (문 대통령이) 남북관계에 집중하고 계시고, 지방선거와 남북관계의 바쁜 일이 끝나는 대로 이 문제를 함께 풀어나가는데 전력을 다하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저는) 앞으로 경남에서 일을 해야겠고, 경남도민들을 대변해서 일을 해 나가야 하는 사람”이라며 “대통령과 청와대, 정부에 소통 창구 역할은 할 수 있다는 약속만큼은 꼭 드리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김 후보는 이날 건배사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봉하에 오셔서 아름답고 살기 좋은 농촌마을 만들기가 퇴임 후 대통령의 꿈 중 하나였다”며 “그 꿈을 꼭 함께 이룰 수 있도록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는 11일 경남지역 농업인들을 만나 불안정한 농산물 가격 문제와 농민들의 낮은 농가 소득 등 다양한 어려움을 직접 듣고 현안을 논의했다. 사진/김경수캠프
 
창원=뉴스토마토 조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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