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기자
닫기
조문식

(김경수의 먹여치기)김경수 “어제 잘못 벌하지 않으면 내일 범죄에 용기 주는 것”

2018-05-01 21:05

조회수 : 618

크게 작게
URL 프린트 페이스북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은 경남 창원에서 오늘(1일) 오후 열린 ‘일제 강제동원 노동자상 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사진/조문식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은 오늘(1일) “어제의 잘못을 벌하지 않으면 내일의 범죄에 용기를 주는 것”이라며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의원은 세계 128주년 노동절인 이날 오후 경남 창원에서 열린 ‘일제 강제동원 노동자상 건립 제막식’에 참석해 “노동자상이 만들어지기까지 애쓰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은 경남 창원에서 오늘(1일) 오후 열린 ‘일제 강제동원 노동자상 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사진/조문식
 
이 발언은 프랑스 소설가 카뮈와 단재 신채호 선생의 말을 인용한 것으로 김 의원이 유족들을 위로하며 잘못된 역사의 청산 중요성을 밝힌 것으로 풀이됩니다.
 
김 의원은 전국에서 네 번째로 건립된 일제 강제동원 노동자상에 대해 “아이들에게 노동의 가치와 역사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되돌아볼 소중한 작품이 될 수 있도록 잘 보존하고 함께 가꿔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은 경남 창원에서 오늘(1일) 오후 열린 ‘일제 강제동원 노동자상 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사진/조문식
 
한편 김 의원은 내일(2일) ‘더불어민주당 한국GM대책특별위원회 보고대회’와 ‘창원시장 허성무 후보 개소식’ 등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계속)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은 경남 창원에서 오늘(1일) 오후 열린 ‘일제 강제동원 노동자상 제막식’에 이어 ‘민주노총 경남본부 128주년 세계 노동절 기념 경남대회’에도 참석했습니다. 사진/조문식
 
경남 창원에서 조문식
  • 조문식

  • 뉴스카페
  •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