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문경 기자] 컴투스가 오는 5월2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아트토이 전시회 '아트토이컬처2018'을 후원한다고 26일 밝혔다.
다음달 6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아트토이컬처 2018은 장난감을 넘어 예술의 장르로 발전하고 있는 아트토이를 선보이는 전시 행사로, 컴투스는 문화 콘텐츠로 발전하고 있는 아트토이 분야의 활성화를 위해 이번 전시를 후원한다.
아트토이컬쳐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아트토이컬처는 매해 세계 여러 나라의 우수한 작품을 전시하며 관람객의 호평을 받고 있으며 이번 전시에도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 150팀이 참가해 전세계의 다양한 아트토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참여 작가들의 작업 관련 영상과 다양한 단편 애니메이션 상영 등 풍성한 볼거리가 기획돼 있으며 어린이 대상 체험 이벤트, 유명 작가 사인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한편 컴투스는 '알베르토 자코메티 특벌전', '르 코르뷔지에 특별전', '국립발레단' 등을 후원하며 다양한 문화 예술 분야에 대한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정문경 기자 hm082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