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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연

중기중앙회, 대구경북·제주 신임 지역회장 위촉

지역중기 스마트공장 도입 확산·일자리 창출 등 추진

2018-04-1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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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대구경북과 제주 신임 지역회장으로 각각 이광옥 대구경북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 이사장과 고상호 제주특별자치도 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위촉된 신임 지역회장은 지역의 중소기업 현안 해결과 지방중소기업과 협동조합계의 권익향상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 이행에도 적극 나서는 등 지역 중소기업인을 대표하는 리더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신임 지역회장은 앞으로 지역 중소기업과 협동조합 간 협업 활성화,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도입 확산,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 등 지역사회에서 중앙회를 대표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대구경북과 제주 신임 지역회장으로 각각 이광옥 대구경북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 이사장과 고상호 제주특별자치도 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이광옥 대구경북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박성택 중기중앙회장, 고상호 제주특별자치도 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사진/중소기업중앙회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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