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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찬

웅진씽크빅,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참가

2018-04-0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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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웅진씽크빅은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열린 '2018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 참가해 총 19개 국가와 콘텐츠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은 지난해 기준 1280여개 출판사가 부스를 운영하고 5000여명의 국내외 출판 관계자가 참가한 세계 최대 아동 도서 전문 도서전이다.
 
웅진씽크빅은 영국, 프랑스, 러시아, 터키, 중국 등 유럽과 아시아, 남미 19개국 대형 출판·교육 업체와 활발하게 저작권 수출, 제휴 방안을 논의했다. 이중 30여개 출판사와 수출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 중이다. 특히 그간 주춤했던 남미 출판 시장이 활기를 띠면서, 멕시코를 비롯한 남미 출판사와 적극적인 미팅을 진행했다.
 
사진 제공=웅진씽크빅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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