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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정

현대건설 컨소시엄, ‘세종 마스터힐스’ 3월 분양

2018-03-1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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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임효정 기자]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태영건설·한림건설)이 이달 중 세종특별자치시 해밀리 6-4 생활권에서 ‘세종 마스터힐스’를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
 
세종 마스터힐스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66개동, 전용면적 59~120㎡, 총 3100세대 규모이며 L블록 1990세대, M1블록 1110세대로 이루어져 있다.
 
전용면적별로 59㎡ 930세대, 84㎡ 1394세대, 102㎡ 241세대, 112㎡ 385세대, 120㎡ 150세대로 구성된다. 전체 세대의 약 75%가 전용면적 85㎡ 이하로 이뤄졌다.
 
현대건설은 2012년 6월 입주한 ‘첫마을 힐스테이트’를 시작으로 ‘도램마을 힐스테이트’, ‘세종 힐스테이트 1~3차’ 등 컨소시엄 사업지를 포함해 6개 단지 6928세대를 공급했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의 세종 마스터힐스 모델하우스는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에 이달 중 개관하며, 입주는 2020년 9월 예정이다.
 
세종 마스터힐스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임효정 기자 emyo@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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