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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미 재무장관에 '수입철강 관세부과 면제' 요청 서한 전달

2018-03-1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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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김하늬 기자]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미국 재무장관에 미 수입철강 관세부과 면제를 요청하는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
 
11일 김 부총리는 스티븐 므누친 미국 재무장관 앞으로 서한을 보내 최근 미 무역확장법 제232조에 근거해 발표된 미국의 수입철강 수입관세 부과 결정에 우려를 표명했다. 이어 양국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감안해 한국산 철강을 관세부과 대상에서 제외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동연 부총리는 서한에서 그간 한국 철강, 자동차 기업이 대미 투자를 통해 미국내 고용 창출에 크게 기여하였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이번 조치가 양국의 긴밀한 경제협력 관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한국산 철강을 관세부과 대상에서 면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김 부총리는 오는 19일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열리는 G20 재무장관회을 계기로 스티븐 므누친 미 재무장관을 직접 만나 수입철강 관세부과를 비롯한 양국 간 주요 경제·통상현안을 논의하고, 한국의 입장을 적극 전달할 계획이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미국 재무장관에 미 수입철강 관세부과 면제를 요청하는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 김 부총리는 오는 19일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열리는 G20 재무장관회의 계기에 스티븐 므누친 미 재무장관을 직접 만날 예정이다. 사진/뉴시스


 
세종=김하늬 기자 hani487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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