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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연

코스피, 2360선 약세 지속…외인 2000억 매도

코스닥 2%대 하락…코스피 이전상장 셀트리온, 반등 후 시총 3위

2018-02-09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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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2360선에서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도 동반 하락하며 840선에 머무르고 있다
 
9일 오후 2시1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9.27포인트(-1.63%) 내린 2368.35에 거래되고 있다. 장 내내 매도폭을 늘린 외국인이 2175억원을 팔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기관도 241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2253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2.96%)을 비롯해 보험(-2.89%), 증권(-2.70%), 유통업(-2.29%), 금융업(-2.22%) 등 대부분 조정받고 있다. 반면 의약품(1.78%), 비금속광물(0.85%), 음식료품(0.12%), 섬유·의복(0.10%) 등은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005930)(-2.61%)가 2%대 약세를 기록하는 가운데 신한지주(055550)(-4.23%), NAVER(035420)(-4.03%), 삼성물산(000830)(-3.40%), 현대모비스(012330)(-2.86%) 등도 하락 중이다. 이날 코스피로 이전상장한 셀트리온(068270)(7.00%)은 장 중 반등한 뒤 상승폭을 키우며 현재 시가총액 3위를 기록하고 있다.
 
CJ CGV(079160)(8.60%)가 작년 4분기 호실적에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롯데쇼핑(023530)(-7.60%)은 4분기 실적 부진에 낙폭을 키우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5.20포인트(1.76%) 내린 846.74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793억원, 732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반면 개인은 2486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시총 상위주 가운데 바이로메드(084990)(-7.79%), 신라젠(215600)(-4.51%), CJ E&M(130960)(-3.77%), 티슈진(950160)(-3.46%) 등이 조정받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80원(0.35%) 오른 109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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