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팅크웨어는 블랙박스 '아이나비 맥스 뷰 플러스(Max View Plus)'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팅크웨어에 따르면 1채널 블랙박스인 '아이나비 맥스 뷰 플러스'는 1920X1080의 FHD 영상 화질을 탑재했다. 초당 30프레임으로 영상이 끊기지 않는다. 영상 소니 CMOS 센서가 적용돼 빛이 강한 주간·야간에도 선명한 영상을 선보인다. 140도의 화각을 지원해 전방 내 녹화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
'포맷 프리 2.0(Format Free 2.0)' 기능도 적용해 영상 저장의 안정성을 높였다. 주기적인 메모리카드 포맷이 필요 없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강화했다. 매 순간 영상 정보를 순차적으로 저장하는 방식으로 기존 30초~1분 단위의 녹화방식에서 프레임 단위로 실시간 녹화영상저장이 가능해 충격, 전원 차단 시에도 안정적인 영상녹화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블랙박스 설정·실시간 녹화영상 확인이 가능한 2.7인치 LCD ▲상시 이벤트(충격), 주차, 수동 등 다양한 녹화모드 ▲배터리 방전 방지 기능 ▲고온차단 기능 ▲한국어, 영어 등 다국어 지원, ▲별도 외장 GPS 연결을 통한 안전운행 도우미 기능 등을 지원한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