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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평창동계올림픽 초당적 협력 필요한 시기"

여 원내지도부와 오찬 회동…여야 원내대표 회동도 추진

2018-01-2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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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조문식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해 초당적 협력이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과의 청와대 오찬에서 “과거에는 올림픽이 국가 사안, 초당적 사안으로 이뤄졌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민주당 강훈식 원내대변인이 전했다. 오찬은 정오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이어졌다.
 
강 원내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또 “평창올림픽의 성공과 2월 임시국회, 개헌 등 큰일을 앞두고 있어 격려와 위로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민심을 잘 받들고 역사의 과제 앞에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정부 출범 이후 모두가 고생이 많다. 특히 원내지도부가 비상한 시국에 국회 운영을 하느라 고생이 많다”면서 “여소야대 정국에 여러 야당이 있을 뿐만 아니라 정책적 입장차가 커서 조율을 하는데 수고가 많다”고 격려했다.
 
우원식 원내대표는 “이번 정권교체는 광장의 열망이고, 어느 한 명이 아니라 국민 모두의 정권교체였다”며 “새로운 대한민국에 대한 국민들의 열망은 높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8개월 동안 인사청문회와 정부조직법 통과에 노력해 왔고, 어렵지만 추경과 예산도 야당의 협조를 이끌어 문재인정부의 기초를 닦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민주당의 노력을 평가했다.
 
우 원내대표는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에 새 원내지도부가 들어선 가운데 2월 임시국회가 예정된 점을 언급하며 문 대통령과 여야 원내대표 간 회동도 건의했다.
 
문 대통령은 즉각 “당정청이 혼연일체가 돼야 한다”면서 참석한 청와대 참모진에게 여야 원내대표 간 회동을 검토해 줄 것을 주문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청와대 인왕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원내지도부 초청 오찬에 임종석(왼쪽) 비서실장, 우원식 원내대표와 함께 입장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조문식 기자 journalmal@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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