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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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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 르누아르 등 명작 담은 설 선물세트 마련

신명연 '산수호훼도'부터 신진 일러스트작가 그림까지 적용

2018-01-22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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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생활뷰티기업 애경은 전통 디자인을 적용한 ‘케라시스 화원산책’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케라시스 화원산책’ 선물세트는 조선 문인화가 ‘신명연’의 ‘산수화훼도’를 재해석한 디자인의 선물세트이다. 1호부터 3호까지 총 3종으로 출시되며, 모두 2만~3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된다. 케라시스 화원산책 선물세트 3종은 이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케라시스 화원산책 3호'. 사진/애경
 
애경은 이외에도 색채표현이 뛰어난 화가 르누아르의 명작, 신진 일러스트작가의 그림을 적용해 인테리어 효과까지 고려한 선물세트 등 디자인으로 차별화한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합리적인 가격의 9000원대부터 3만원대의 프리미엄 선물세트까지 폭넓은 가격대와 다양한 디자인으로 구성했다.
 
사랑스러운 외국소녀의 초상을 담은 ‘케라시스 리미티드 에디션’과 ‘케라시스아트 콜렉션’은 르누아르의 대표작 중 하나인 ‘이레느 깡 단베르 양의 초상’, ‘꽃병의 국화다발’ 등을 디자인에 적용한 선물세트이다.
 
신진 일러스트 작가 긴리와 디자인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보타닉 가든 에디션’, ‘유럽피안’ 선물세트는 식상할 수 있는 생활용품 선물세트에 젊은 감성의 일러스트를 접목시킨 것이 특징이다.  ‘유럽피안’은 프랑스의 에펠탑, 이탈리아의 피사의 사탑, 스위스 인터라켄 등 유럽의 랜드마크를 재미있게 그려냈다.  두 선물세트 가격은 각각 1만원대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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