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형석 기자] 유진저축은행은 오는 21일까지 자체 신용대출 애플리케이션(앱) 다운로드가 5만번을 돌파한 것을 기념해 사용후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유진저축은행은 지난해 2월 신용대출 모바일 앱을 출시한지 1년여 만에 다운로드 5만건을 기록했다. 유진저축은행은 이를 기념해 사용후기에 대한 간단한 댓글을 페이스북에 남기면 응모가 가능한 이벤트를 오는 2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유진저축은행 공식 페이스북에 사용후기에 대한 간단한 댓글을 페이스북에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유진저축은행의 모바일 앱은 기존 PC 홈페이지와 마찬가지로 한도조회와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계약서 작성과 본인인증, 증명서발급 및 각종 조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영업시간 관계없이 24시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유진저축은행 관계자는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이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가장 큰 목적이었다"며 "이를 시작으로 올해는 비대면 24시간 자동대출상품 론칭을 준비하고 있으며, 인공지능(AI)방식 기반의 대출상담 서비스 '챗봇'도 검토 단계에 있는 등 앞으로 고객편의성 개선에 더욱 박차를 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유진저축은행
김형석 기자 khs84041@etomato.com